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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아들 최시윤, 서울 상경 후 첫 촬영 현장 공개

3betech 2024. 5. 14. 12:19

 


TV CHOSUN의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의 아들 최시윤 군이 부산살이를 마치고 서울로 올라와 촬영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시윤이가 태어난 지 207일 만에 서울 집에 도착하는 모습부터 시작된다.



시윤이를 그동안 VCR로만 보아왔던 '사랑꾼즈' 멤버들은 이빨이 나기 시작한 시윤이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최성국은 소중한 아들을 직접 촬영 현장에 데려오기 위해 사랑꾼즈 멤버들의 손과 발에 소독약을 뿌려주는 철저한 준비 과정을 보여주었다.



현장에 등장한 시윤이를 향해 사랑꾼즈는 기립박수로 환영했다. 강수지는 익숙하게 시윤이를 안아 들었지만, 출산을 앞둔 황보라는 아기를 안는 것이 낯설어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강수지는 "보라도 이제 곧 저렇게 아기를 안고 있겠다"며 황보라의 엄마 될 모습을 상상해 보기도 했다.



촬영 내내 시윤이의 사랑스러운 애교와 개인기 덕분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현장의 모습은 오는 20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들 시윤이와 함께 서울에서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최성국의 모습과 엄마가 될 준비를 하는 황보라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연인들의 사랑의 순간들을 담아내는 리얼 다큐 예능으로, 오는 2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13일은 한 주 결방하고 새로운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