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선재 업고 튀어' 12회, 충격 엔딩으로 다음 회차 궁금증 증폭

lastcent 2024. 5. 15. 07:33

 

선재업고튀어 김혜윤 레드 스트라이프 줄무늬 가디건 12화 임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12회에서 충격적인 엔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12회에서는 류선재(변우석 분)를 지키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임솔(김혜윤 분)과 임솔을 구하려는 류선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솔은 김영수(허형규 분)의 범행으로부터 자신과 류선재를 지키기 위해 김형사(박윤희 분)에게 잠복을 부탁했고, 이를 알게 된 류선재는 어떤 상황에서도 임솔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백인혁(이승협 분)은 '슈퍼스타K' 음이탈 영상으로 인해 음악을 그만두겠다며 고향으로 내려갔다. 이를 알게 된 류선재와 임솔은 김태성(송건희 분)과 함께 백인혁의 고향 담포리로 향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둘만 남은 임솔과 류선재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사랑을 고백했다.



그러나 다음 날 기차에서 임솔은 혼란스러워하며 류선재와 헤어졌다. 이는 미래에서 온 임솔이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계획한 것이었다. 임솔은 "내 운명은 내가 바꿀게. 그러니까 선재야, 이번엔 제발 오지 마"라며 류선재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방송 말미, 임솔이 있는 임주역에 김영수가 도착하며 긴장감이 고조되었고, 13회 예고편에서 임솔의 대사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미래의 임솔이 기억하는 과거가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과거와 미래, 그리고 연기 속 임솔까지 다양한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는 김혜윤의 연기력이 호평받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16부작으로 tvN과 티빙에서 시청할 수 있다. 충격적인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남은 회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선재업고튀어 김혜윤 레드 스트라이프 줄무늬 가디건 12화 임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