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출신 1호 탐정 박민호
가족과 함께 일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특히 탐정이라는 특수한 직업에서는 더욱 그렇죠. 하지만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가족의 힘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대한탐정협회 중앙회장이자 경찰출신 1호 탐정인 박민호 탐정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박사입니다.
박민호 탐정은 2009년부터 맥가이버탐정사무소를 운영해 왔으며, 현재는 둘째 아들과 함께 탐정 일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많이 힘들었다고 고백하는 박민호 탐정.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쌓여 지금은 성공적으로 탐정 사무소를 운영 중입니다.
양재진 박사 역시 동생 양재웅 씨와 함께 병원을 운영하고 방송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동생과의 갈등으로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적절한 거리두기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이런 가족 탐정들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코너 '사건수첩'을 통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인터넷 쇼핑몰 CEO이자 모델인 단아 씨의 사건이 소개되는데요.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회사에서 발생한 도청장치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가족 비즈니스의 어려움을 겪어본 박민호 탐정과 양재진 박사의 공감대 형성과 함께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이번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가족과의 갈등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끌어 가는 그들의 노하우와 탐정으로서의 예리한 추리를 함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