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새로운 토일드라마 '졸업'에 개성 넘치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신스틸러 배우 송현찬, 김태풍, 차세연이 합류했습니다. 이들은 극중 '대치 체이스'의 조교 역할로 등장하며, 스타 강사의 조교로서 겪는 현실적인 학원 생활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입니다.
송현찬은 '현찬' 역, 김태풍은 '태풍' 역, 차세연은 '세연' 역을 맡아 본명 그대로 출연하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이들은 "감독, 작가님의 작품을 보면서 꼭 한 번 함께하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와서 매우 영광"이라며,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합을 맞추는 것 역시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과 발칙한 신입 강사 이준호(위하준)의 달콤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첫 회 시청률 8.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오르는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습니다.
송현찬은 '사진학개론', '연출부', '지구에서의 휴가', '토정로맨스' 등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였고, 김태풍은 '배달대행', '마음이 시키는 대로', '괴이', '사냥개들' 등에 출연했습니다. 차세연은 '나의 위험한 아내', '너의 밤이 되어줄게', '룩앳미'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습니다.
이처럼 실력파 신스틸러 배우들의 합류로 '졸업'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펼칠 현실적이면서도 공감 가는 조교 라이프와 함께, 서혜진과 이준호의 달콤한 로맨스가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졸업'에서 신스틸러 배우들의 활약과 설레는 로맨스 스토리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