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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 권화운과의 스캔들로 '절체절명 위기' - '용감무쌍 용수정' 11회 예고

by besoop 2024. 5. 20.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20일 방송되는 11회 예고편에 따르면, 주인공 용수정(엄현경 분)이 재벌 3세 주우진(권화운 분)과의 스캔들로 큰 위기에 봉착하게 됩니다.



용수정은 주우진과의 불륜설이 불거지면서 회사 내에서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게다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유출되었다는 의혹까지 받게 되면서 사면초가에 빠지고 맙니다.



한편, 용수정을 둘러싼 소동을 지켜보던 여의주(서준영 분)는 그녀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합니다. 과연 여의주가 내민 해결책은 무엇일지, 용수정은 위기를 타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용감무쌍 용수정'은 거친 성격에 입심 센 여주인공 용수정과 짠돌이 재벌 3세 여의주의 로맨스 복수극입니다. 

- 용수정(엄현경): "말술에 대식가. 호탕한 웃음에 육두문자까지 맛깔나게 구사하며"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 하지만 "좋아하는 남자 앞에선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고 뚝딱대다가 결국 무리수를 두고 마는 연애 고자"란 약점도.



- 여의주(서준영): 마성그룹 황재림 회장의 숨겨진 둘째 손자. 어머니와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 용수정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지만, 그녀의 마음이 다른 남자에게 있음을 알고 혼란스러워 한다.


'용감무쌍 용수정'은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되며, 앞으로 펼쳐질 용수정과 여의주의 운명이 주목됩니다. 과연 두 사람은 서로의 짝사랑을 이뤄낼 수 있을지, 재벌가 비밀의 베일은 어떻게 벗겨질지 계속해서 관심이 모아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