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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서 신인의 자세로 임하다!

by beborn1 2024. 5. 15.

 

영화계의 거장 송강호가 처음으로 드라마 시리즈에 도전한 '삼식이 삼촌'에서 신인의 자세로 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5월 14일 네이버TV '삼식이 삼촌' 단합대회에서 송강호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송강호는 "다 선배님들이다. 드라마계. 현장에서 열심히 보고 배웠다"라며 변요한, 진기주, 오승훈, 티파니 영을 '선배'라고 칭하며 존경의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영화와는 다르게 드라마에서 어떻게 하고 저 많은 분량과 스케줄, 연기를 효과적으로 어떻게 하나 감탄하며 지켜봤다. 많이 배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변요한은 "가장 부담스러운 후배 같다"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박경림의 질문에 "'삼식이 삼촌'은 각자 다른 목표를 가지고 달려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며 "김산은 미국 장학생 출신이라 미국에서 본 모습대로 대한민국도 잘 살게 만들고 싶은 이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송강호의 겸손한 자세와 배우로서의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그의 첫 드라마 도전인 '삼식이 삼촌'이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영화와는 다른 매력을 선사할 송강호의 연기 변신에 주목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