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영이 18일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이미 법적 부부 사이로, 사랑스러운 딸까지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영은 2014년 영화 '피끓는 청춘'으로 데뷔한 이후,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비와 당신의 이야기', '리바운드', '길복순'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드라마로는 '모범택시', '작은 아씨들'에 출연했고, 지난해 MBC 드라마 '연인'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올해는 이태영에게 있어 커다란 발전을 이룬 해였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주인공의 조력자이자 쇼핑몰 알바생 역할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최근 방영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도 주연 김수현의 변호사 동기 중 한 명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눈물의 여왕'은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인 24.9%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태영은 연기 활동과 함께 개인 생활에서도 큰 행복을 맞이하게 되었다. 사랑하는 아내와 결혼식을 올리고, 사랑스러운 딸과 함께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된 것이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그리고 가장으로서 더욱 성장해 나갈 이태영의 행보가 기대된다.
이태영은 연기에 대한 열정과 노력, 그리고 가족을 향한 사랑을 모두 잡은 행복한 배우이다. 앞으로도 그의 연기 활동과 가정에서의 모습을 응원하며,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이태영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