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명은 병이 아닌 난청을 따라오는 증상
- 이명 환자 대부분이 특정 주파수의 음역을 듣지 못함
- 뇌가 듣지 못하는 소리를 채우기 위해 만들어낸 가짜 신호
- 이명이 들리면 우선적으로 청력 검사가 필요
2. 난청을 방치하면 치매 발병률 상승
- 중도 난청은 치매 발병률이 3배, 고도 난청은 5배 상승
- 난청 예방과 치료로 치매 발병률 9% 감소 가능
- 난청으로 인해 뇌의 정상적인 활동이 방해받고 구조까지 변할 수 있음
-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난청 치료가 가장 우선
3. 보청기에 대한 인식 개선의 중요성
- 시력저하 시 안경을 착용하듯, 청력저하 시 보청기 착용이 필요
- 보청기는 난청 진행 속도를 늦추고 뇌 퇴화를 막아줌
- 난청은 노화 과정 중 하나로 인식해야
4. 귀의 손상으로 인한 어지럼증
- 귀는 소리를 듣는 기관이자 신체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
- 전정기관 손상 시 다양한 형태의 어지럼증 유발
- 메니에르병은 달팽이관의 고혈압과 같은 질환으로 약물치료 필수
5. 귀 건강 지키는 생활 습관
- 귀이개 사용 자제 및 올바른 귀지 제거법 실천
- 적절한 이어폰 사용과 청각 휴식 취하기
- 소음 노출 후에는 귀에 휴식 제공하기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이 제시하는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귀 건강 관리법과 귀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18일 방송되는 EBS '귀하신 몸'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귀를 건강하게 지키는 것이 치매 예방의 첫 걸음임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