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5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2년 열애 끝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청첩장에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서로 아껴주고 이해하며 사랑 베풀며 살고 싶다. 저희 약속 위 따뜻한 격려로 축복해 주셔서 힘찬 출발의 디딤이 되어달라"는 내용의 문구가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은탁은 2001년 앙드레김 패션쇼 모델로 데뷔. 2005년 영화 '골목질 쌈박질'을 통해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보봄', '설지'에 출연했다.
드라마는 '주몽', '에덴의 동쪽', '압구정 백야', '아름다운 당신’, ‘사랑은 방울방울’, '끝까지 사랑', '비밀의 남자', '신사와 아가씨' 등 출연.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을 펼치며 '일일극'의 황태자라는 별명으로 주부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결혼 후 새 출발을 하게 된 강은탁에 대중 및 드라마팬들의 뜨거운 축하물결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