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결혼식 아내 사진 공개

배우 이상엽이 2024년 3월 24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3월의 신랑이 되었습니다. 이상엽은 25일 자신의 SNS에 결혼식 현장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공개하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멋진 친구를 만났다고 전했습니다.

이상엽은 "남은 모든 순간 후회없이 사랑하고 행복하겠다"며 "저희가 함께할 새로운 봄의 첫날을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 올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늘 응원해주시는 모든 팬분들, 친구들, 가족들에게 한층 더 깊어진 사람으로서 배우로서 보답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남겼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상엽은 신부의 손을 잡고 함께 걷는 모습으로, 아내의 손을 잡고 밝게 웃으며 백년가약을 맺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배우 박하나, 이종혁, 오나라, 방송인 장성규, 하하 등 많은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이상엽은 2007년 KBS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한 이후, '대왕세종', '장옥정, 사랑에 살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사의찬미', '호구들의 감빵생활', '한 번 다녀왔습니다', '순정복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습니다.

이번 결혼을 통해 이상엽은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에 서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한 사람으로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상엽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두 사람의 앞날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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